손정완, 뉴욕 링컨센터서 '2015 컬렉션' 동서양 '균형의 미학' 찬사
2014-09-11 08:30
아주경제 박현주 기자 ="이번 컬렉션은 상반되는 것들의 상호보완을 통해 균형을 표현했다. "
디자이너 손정완이 6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링컨센터에서 '균형의 미학' 이라는 컨셉으로 2015 S/S Collection을 선보였다.
이번 컬렉션에서 손정완은 기존의 미니멀 모더니즘 트렌드에서 벗어나 색다른 룩을 만들어 완성시켰다는 찬사를 받았다.
이날 자리에는 손정완의 뮤즈인 켈리루더포드가 프런트로우를 빛내주었고, WWD,VOGUE,엘르,바자등의 해외 프레스들과, 유명 모델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