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치아 살리는’강남365치과, 9월 자곡동에 개원
2014-09-11 09:00
아주경제 라이프팀 기자 = 강남구 세곡동 수서역 인근에 ‘자연 치아 살리기’ 슬로건을 내건 임플란트와 교정 진료(소아교정, 성인교정)치과 ‘강남365치과(대표원장 김태곤)’가 9월 1일 문을 열었다.
이 치과는 안 아픈 치과, 믿음 가는 치과를 만들기 위해 뽑아야 할 치아를 최대한 살려내는 것을 목표로,‘자연 치아 살리기’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진료를 시작했다. 또한 일요일 진료를 통하여 지역민들이 편안하게 진료받을 수 있는 치과를 운영할 예정이다.
치과 개원 슬로건에 맞게 성인 임플란트와 교정진료, 아프지 않은 치료 및 무통마취기를 이용한 무통마취 등의 시스템을 주력으로 선보이고 있으며, 첨단 의료 장비를 대거 갖추고 3명의 의료진 개개인이 모두 전문적인 커리어를 갖고 있다는 특징이 있다.
치과 무통마취 시스템은 충치나 사랑니, 임플란트, 신경치료 등의 모든 치료에 적용하여 치과 공포증과 통증에 대한 부담을 해결해줌으로써 환자들의 편안한 치료를 돕는 시스템이다.
또 성인임플란트와 교정치료에 각별한 전문성을 토대로 세곡동(자곡동)치과 주치의, 안 아픈 치과로서 누구나 부담 없이 찾을 수 있는 병원의 이미지를 구축했다.
병원 측 관계자에 따르면, 최근 부실 진료와 전문성이 결여된 의료진들의 임플란트 및 교정 시술이 자행되고 있는 것과 관련해 지역주민들이 보다 안전하게 믿을 수 있는 치과진료를 시행해 나갈 방침이다.
이를 위해 임플란트는 필수불가결하게 꼭 필요한 경우에만 시행하고, 뽑아야 할 치아라고 이미 진단을 받은 경우에도 최대한 살려내는 것을 목표로 진료를 시작하고 있다.
김태곤 원장은 “세곡동 안 아픈 치과, 수서역(세곡동, 자곡동) 교정치과, 소아교정, 세곡동 임플란트 치과 등으로 지역주민들이 믿고 의지할 수 있는 임플란트와 교정치료를 위해 정확한 정보를 공개하고, 진정성 있는 진료를 펼쳐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