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병수 부산광역시장, '뉴 SM7 노바' 1호차 주인공 선정

2014-09-05 08:45

'르노삼성자동차와 부산인의 밤' 행사에서 르노삼성 프랑수아 프로보 사장(왼쪽)과 부산광역시 서병수 시장(오른쪽)이 뉴 SM7 노바 부산시 의전차 전달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르노삼성 제공]


아주경제 윤태구 기자 =르노삼성은 4일 부산시 해운대구 동백공원 일대에서 서병수 부산광역시장 및 협력업체 대표, 지역 NGO 단체장, 임직원 등 200여명이 모인 가운데 뉴 SM7 노바 1호차를 부산광역시장에게 전달하는 행사를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르노삼성은 뉴 SM7 노바 출시를 축하하고 지난 2년간의 힘든 시기에 많은 격려와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준 부산시민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르노삼성자동차와 부산시민의 밤’ 행사를 마련했다. 이 자리에서 르노삼성은 부산광역시 의전차량으로 뉴 SM7 노바를 전달했다.

프랑수아 프로보 르노삼성 사장은 "연초 발표한 비전을 성공적으로 진행해 나가는데 지지해준 부산 시민께 감사하다” 며 “르노삼성자동차는 부산시민이 자랑스러워 하는 회사가 되겠다”고 말했다.

뉴 SM7 노바는 풍부한 볼륨감과 수려한 실루엣이 돋보이는 신규 디자인과 첨단 인포테인먼트 사양인 스마트 미러링 시스템을 갖춘 르노삼성의 플래그십 모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