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못할 고민 ‘남성탈모’…초기에 의약외품 천연탈모샴푸로 관리해야
2014-09-04 16:17
천연탈모샴푸 브랜드 ‘노타모5.5’ 식약처 의약외품 인증으로 눈길
아주경제 라이프팀 기자 = 과거에는 대머리, 정수리탈모, 원형 탈모, 엠(M)자 탈모 등이 50대 이상 장년층 남성들의 상징과도 같은 탈모 유형이었다.
그러나 현재 탈모환자는 남녀를 불문하여 각종 탈모 증상이 20~30대의 젊은 층에서 발생하고, 환경 오염, 불규칙적인 생활 습관, 서구식 식생활, 잦은 헤어 시술, 스트레스와 같은 사회, 환경적 요인과 잘못된 두피관리나 헤어제품 상용으로 인한 지루성 두피염, 예민·민감성 두피, 과다 지성 두피, 비듬성 두피와 같은 문제성 두피를 방치하여 모발탈락으로 이어지는 경우도 많아지고 있다.
이렇게 심각하게 탈모환자가 급증하고 치료 또한 어렵지만 과거와 다른 점이 있다면, 그것은 탈모 초기에 집중적으로 관리를 하면 어느 정도 완화 효과를 볼 수 있게 됐다는 것이다. 때문에 과거에 비해 탈모 관련 헤어제품 뿐만 아니라 탈모에 좋은 음식이나 천연 샴푸, 탈모 병원, 한의원의 두피 클리닉, 모발 이식, 탈모치료제 복용, 탈모 연고 도포와 같은 다양한 범위로 탈모 치료 솔루션의 영역이 퍼져 있다.
그러나 주의해야 할 것은 모든 천연탈모샴푸나 양모제, 발모제들이 효과가 있지는 않다는 것이다. 탈모는 분명히 치료해야할 ‘질환’, ‘질병’으로 분류되어 있다. 이것은 의약품, 혹은 의약외품으로 관리해야만이 완화, 방지, 예방 효과가 있음을 뜻한다. 때문에 수많은 천연탈모방지샴푸 중에서 반드시 의약외품 인증을 받은 탈모제품을 선택하여 최소 6개월 이상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천연탈모샴푸 브랜드 ‘노타모5.5’ 의 탈모제품이 식약처 의약외품 인증, 허브아로마방향요법을 적용한 천연제품으로 화두에 떠오르고 있다. 뿐만 아니라 최근 한국소비자만족도조사에서 1위를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게 되어 더욱 신뢰도가 상승하고 있다.
노타모 관계자는 “입소문을 타고 퍼지는 것은 어떤 탈모제품이건 모두 가능하다. 그러나 우리는 공신력 있는 기관의 인증 및 수상을 받아 좀 더 본질적인 신뢰감 구축에 힘쓰고 있다”면서 제품력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남성탈모와 직결되는 원인 중 하나는 두피 상태다. 노타모5.5는 두피 자생력을 존중하는 두피 최적의 산성도 5.5에 맞춰진 약산성 샴푸이며, 항균 물질인 산초, 계피, 당귀, 홍삼 등을 혼합한 탈모방지 및 발모촉진용 조성물에 대한 특허 등록을 마쳤고, 이 조성물은 살균효과가 매우 뛰어나 두피를 청결하게 하고, 비듬 살균력도 좋아 두피 관리에 적합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