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채열 기자 = 탈모인구가 급증하고 있는 한국에 많은 탈모샴푸들이 출시되고 있다.

사실 탈모로 인한 고민은 한국보다 유럽이 훨씬 역사가 깊다. 따라서 유럽인들의 오랜 고민은탈모관리와 치료방법에 있어서 한국보다는 선진국이다. 유럽인들은 홈케어의 중요성을 너무나도 잘 알고 있고 최상의 제품들을 선호해 왔다.

이러한 유럽인들의 기대에 부흥하는 제품이 있다면 단연 폴텐이 아닐까 싶다.
폴텐은 이태리 제약회사 제품으로 70년간 한결같이 헤어/두피 관련된 제품만 연구해온 역사깊은 명가이다.

특히 폴텐의 탈모제품들은 전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팔리고 있다. 유럽인들이 가장 선호하는 제품이기도 하다. 폴텐의 탈모제품들은 프랑스에서는 최초로 발모제로 선정되었었고 프랑스 진출 첫해에 1300만개라는 놀라운 판매고를 올리고 있다.

폴텐의 이러한 성공은 특허물질인 남성 탈모 치료성분 트리코사카라이드와 여성 탈모 치료성분 트리칼고실이 있기에 가능했다.

이러한 두 성분은 국제 의료 특허 대상을 2회나 수상하였고 42회의 임상실험으로 효과와 안정성을 입증하였다.

현재 폴텐에서는 남성 탈모 샴푸와 여성 탈모 샴푸로 구분하여 출시하고 있다.

국내 유통을 담당하고 있는 두피/탈모 전문 케어몰인 포레스트(www.for-rest.kr) 측은 “ 국내에서도 폭발적인 주문량에 일부품목은 일시 품절 상태이며 재주문량도 90%가 넘고 있어 국내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