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만에 득남한 강수정, 산후조리 후 홍콩행
2014-08-31 22:11
강수정 전 KBS 아나운서가 결혼 6년 만에 득남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5일 방송업계에 따르면 강수정 씨는 이날 오전 서울 강남구 소재 병원에서 3.75kg의 건강한 아들을 낳았다. 강씨는 지난 2008년 재미교포 출신 펀드 매니저와 결혼해 홍콩에서 살고 있다. 지난 2011년 쌍둥이 임신 소식을 전했으나 유산한 바 있다. 강씨는 산후조리 후 다시 홍콩으로 돌아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