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게임즈, 신작 FPS게임 ‘블랙스쿼드’ 비공개 시범 테스트 실시
2014-08-26 15:00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이기원)는 엔에스스튜디오(대표 윤상규)가 개발 중인 신작 FPS 게임 ‘블랙스쿼드’에서 26일 오후 3시부터 비공개 시범 테스트(이하 CBT)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CBT는 오는 31일(일)까지 6일간 이어지며, 테스트 시간은 매일 오후 3시부터 11시까지다.
‘블랙스쿼드’는 이번 테스트를 통해 최상의 그래픽과 손맛이 느껴지는 짜릿한 타격감, 신선한 모드를 게이머들에게 적극 어필하는 한편, 총기 및 맵 밸런스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고, 안정성을 점검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온라인 대회와 클랜 토너먼트 대회를 개최하는 등 매일 신선한 이벤트를 펼쳐나갈 예정이다.
CBT 기념 다채로운 이벤트도 오픈 된다. 먼저 이번 CBT기간 동안 5명 이상이 모여 클랜을 생성하면 공개 서비스까지 클랜이 유지되고, 20승 이상 달성하면 클랜 마크 선점권과 다양한 영구 총기 아이템을 제공한다.
한편, ‘블랙스쿼드’는 2주간의 참가자 모집에서, 게이머들의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선발 규모를 당초 계획했던 인원에서 2배이상 늘린 2만명의 테스터를 최종 선발했다. CBT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http://blacksquad.pmang.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