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추석 성수품 지도점검
2014-08-21 16:58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경기 구리시(시장 박영순)는 추석을 앞둔 오는 22일까지 성수품 일제 지도점검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점검 대상은 관내 백화점과 대형마트 등 69곳이다.
소비자위생감시원이 ▲무허가·무신고 제품 판매 ▲허용 외 식품첨가물 사용 ▲유통기한경과제품 사용·판매 ▲원산지 표시 위반 ▲허위·과대광고 등을 점검한다.
시는 경미한 사항은 현지에서 시정조치를 하고, 중대한 위반행위는 식품위생법에 따라 행정처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