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예체능’ 새 종목은 ‘테니스’ 강호동 “예전에 테니스 즐겨했다”

2014-08-19 23:25

[KBS2 우리동네 예체능]

아주경제 조성필 기자 = 예체능의 7번째 종목이 테니스로 정해졌다.

19일 밤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새로운 종목에 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강호동은 정형돈, 이규혁, 양상국에게 테니스 경험을 물었다. 하지만 양상국은 “저희 동네 근처에는 테니스 코트가 없었다”고 했고 나머지 역시 경험이 없다고 했다.

이에 강호동은 “예전에 테니스를 즐겨했다. 하지만 라켓을 안 잡은 지 5년 됐다”며 예체능 멤버 중에 유일하게 테니스 경험이 있다고 밝혔다.

한편 강호동은 나머지 멤버에게 테니스에 대한 일반적인 이론을 강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