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시라, 프란치스코 교황 방한 프로그램 MC…매끄러운 진행 호평
2014-08-14 14:48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배우 채시라가 프란치스코 교황 방한 특집프로그램 MC를 맡았다.
채시라는 14일 방송된 KBS1 '특별생방송 교황 프란치스코 방한'에서 한석준 아나운서와 함께 공동MC로 진행을 이끌었다.
이날 채시라는 프란치스코 교황이 한국에 첫 발을 딛는 의미 있는 순간부터 방송이 끝날 때까지 매끄러운 진행으로 호평을 얻었다.
한편 채시라는 오는 18일 서울 명동성당에서 교황이 집전하는 '평화와 화해의 미사'에 남편 김태욱과 함께 초청을 받아 참석하여 평화의 메시지를 전해 듣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