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진성형외과, 개개인의 눈 유형별 성형기법으로 ‘주목’
2014-08-13 14:46
매직 앞트임으로 자연스러운 눈 연출 가능해…
아주경제 라이프팀 기자 = 많은 학생들이 여름방학을 맞아 강남의 성형외과로 상담을 받기 위해 붐비고 있다. 학생들뿐만 아니라 많은 직장인들도 휴가기간을 이용해 상담을 받으러 성형외과를 많이 찾는 추세다.
이는 외모도 경쟁력이란 인식이 높아지면서 어려운 취업난에 조금이라도 좋은 인상을 만들려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는 것이다. 그 중에서도 쌍꺼풀을 이용한 눈성형은 상대적으로 타 수술에 비해 저렴하고 수술시간도 짧아 인기가 높다.
이에 원진성형외과는 “최근 눈성형을 원하는 사람들은 앞트임, 뒤트임 수술 등을 통해 보다 크고 자연스러운 눈 모양을 갖길 원하는 추세”라며, “하지만 전문의의 숙련도와 수술방법에 따라 수술결과가 크게 달라지기 때문에 본인이 원하는 눈의 모양을 만들기 위해서는 수술 전 반드시 전문의와 자세하고 세밀한 상담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한편 강남에 위치한 원진성형외과는 이처럼 앞트임, 뒤트임과 같은 눈성형을 원하는 이들에게 주목을 받고 있다. 바로 매직 앞트임 수술법이 인기의 주인공. 매직 앞트임은 수술시간이 30분에 불과하며, 단 2회의 내원치료로 일주일 후 일상생활이 가능할 정도로 수술과 회복이 빨라 직장인과 학생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기존 앞트임 수술은 눈 바깥을 절개해 흉터가 남는 단점이 있었지만 원진의 매직 앞트임은 눈 안쪽을 절개해 결막 부위를 봉합하기 때문에 보다 자연스러운 눈성형이 가능하다. 또한 눈 성형수술의 성공을 좌지우지하는 몽고주름을 풀어줌으로써 눈의 가로, 세로 폭을 함께 키워 더욱 시원하고 예쁜 눈매를 만들어준다.
원진성형외과에서는 고객 개개인의 눈 유형별 성형기법을 사용해 고객얼굴에 최적화된 쌍꺼풀 수술을 받을 수 있다. 예를 들어 눈꺼풀이 두툼한 눈의 경우 수술 시 붓기를 유발해 수술 부작용이 있을 수 있으므로 반드시 지방과 근육을 적당량 제거하는 부분절개법과 절개법을 활용한다.
아울러 눈꺼풀이 얇은 눈의 경우 눈에 거의 띄지 않는 미세한 구멍을 통해 한 땀 한 땀 매듭을 매는 매몰법이 적합하며 이 밖에도 졸려 보이는 눈, 쌍꺼풀 라인이 짝짝이인 눈, 눈꼬리가 올라간 눈 등 각각의 상황에 맞는 다양한 수술법을 적용해 안전한 수술을 진행하고 있다. 이처럼 다양한 유형의 눈 모양에 맞는 앞트임, 뒷트임 수술의 후기들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원진성형외과에서는 “쌍커풀 수술은 무엇보다도 수술 후 관리가 매우 중요하다”며, “잘 때는 엎드리거나 고개를 숙이는 등의 행동을 피하고, 회복기간 동안 진한 화장과 흡연, 그리고 음주를 삼가도록 권장하고 있다. 또한 미용렌즈 보다 안경이나 선글라스를 착용하는 것이 좋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