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정웅인, “연극한편 보기 힘들어…넷째 아이 계획 없다”
2014-08-05 00:02
4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정웅인이 출연했다. 정웅인은 “넷째계획은 없습니다”라며 “저희들 인생이 없다. 요즘 아이들은 항상 케어를 해줘야한다”라며 앞으로 자녀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이어 정웅인은 “연극한편을 못 본다. 그게 너무 우울하다. 해외여행도 생각 못한다”라며 세 자녀를 키우기도 벅차다고 밝혔다. 정웅인은 “어머니에게 죄송하지만 저희 시간을 갖기 위해 갖지 않겠습니다”라며 어머니에게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한편 정웅인은 생활고에 시달리면서 절박한 마음으로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 촬영에 임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