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웅인 아내, 박하선 닮은 청순한 외모 화제

2014-07-28 15:04

[정웅인 아내/사진=MBC '일밤-아빠 어디가']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배우 정웅인의 아내 이지인 씨가 청순한 미모로 눈길을 끌었다. 

27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는 충북 단양군 분교 캠핑장으로 여행을 떠난 일곱 가족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웅인의 아내 이지인 씨는 가족을 위해 도시락을 준비했다. 주부 9단의 요리 실력도 대단했지만 카메라에 잡힌 연예인 뺨치는 외모가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로 떠올랐다. 

정웅인 아내 방송 출연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웅인 아내 진짜 예쁘다. 배우였나?", "세윤이가 누굴 닮아 예쁜가 했더니 정웅인 아내가 진짜 미인이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2006년 정웅인은 12세 연하 이지인 씨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정세윤, 소윤, 다윤 세 딸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