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 609회 당첨번호 1등 맞춘 단 두 곳은 어디?

2014-08-03 07:50

[사진=나눔로또 홈페이지 캡처]

아주경제 권혁기 기자 = 로또 609회 당첨번호는 딱 두 곳에서만 나왔다. 로또 609회 당첨번호 1등의 주인공들은 모두 수동이 아닌 자동을 선택했다.

나눔로또 측에 따르면 로또 609회 당첨번호 1등 배출점은 모두 서울에서 나왔다. 로또 609회 당첨번호 1등 배출점은 강북구 미아동에 위치한 경남복권방과 영등포구 영등포본동에 소재한 행운대박복권점이다.

2일 진행된 로또 609회 당첨번호 추첨결과 1등 당첨번호는 '4, 8, 27, 34, 39, 40'로 결정됐다. 2등 보너스 번호는 '13'이다.

로또 609회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 2명은 각각 63억 3931만원씩 받는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47명으로 4495만원씩,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1621명으로 130만원씩 받는다.

당첨번호 4개를 맞힌 4등(고정 당첨금 5만원)은 8만 472명, 당첨번호 3개가 일치한 5등(고정 당첨금 5000원)은 130만 134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