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 4층 빌라서 화재…주민 7명 병원 이송 2014-08-02 09:27 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2일 오전 7시경 경기도 동두천시 생연동에 있는 4층짜리 빌라 건물 1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빌라에 사는 주민 7명이 연기를 들이마셔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관련기사 "오염된 현장에 KF94 마스크만 쓰고 들어가라"…화성 화재 현장 출동한 경찰 폭로 구미시, 마을에서 찾아낸 4가지 특화 사업…공감 복지로 행복 만들다 지능형 화재 연기 감지 솔루션 고도화 버전 출시한 '스피어AX' [김호이의 사람들] 영국 첫 여성 소방관 사브리나 코헨-해턴의 목숨을 거는 사명감 포스코건설, 소방청과 함께 화재예방 위한 주거환경 개선 hmcho@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