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강화군 일반음식점 이용자 설문조사
2014-08-01 08:00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 인천시 강화군(군수 이상복)은 음식문화개선 및 일반음식점에서 제공하는 강화섬 쌀 밥맛의 객관성 평가를 위하여 4일부터 10월 30일까지 일반음식점 이용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설문조사는 강화군 홈페이지(인테넷)이용자 및 강화섬 쌀을 사용하는 일반음식점 이용객을 대상으로 『타 지역과 강화섬 쌀을 사용하는 음식점의 밥맛 비교』, 『강화군의 음식문화 개선사항』 등 6개 항목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아울러 이번 설문조사 결과는 강화섬 쌀 지원사업 및 강화군 음식문화 개선사업의 인프라 구축을 위한 자료로 활용 될 예정이다.
이와 관련 군 관계자는 쌀 지원사업 및 음식문화개선 등 외식업계의 위생수준 향상을 위하여 홍보․교육 등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강화를 방문하는 국내・외 관광객 유치에 힘써 지역경제 활성화로『군민이 행복한 강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