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실 있는 본사 선택, 족발 프랜차이즈 창업 성공 열쇠
2014-07-25 15:42
차별화된 맛과 인테리어로 경쟁력 입증.. 족발·보쌈창업은 역시 소담애
아주경제 라이프팀 기자 = 자영업자 700만 시대, 20~30대 젊은이들에게는 인생역전의 기회로, 40~50대에게는 제2의 인생을 위한 돌파구로 창업을 선택하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3년 내 폐업하는 자영업자가 50%에 육박하는 현실은 창업에 대한 단꿈을 깨게 만든다.
최근에는 비교적 안전한 사업으로 여겨졌던 프랜차이즈도 성공창업을 위한 보장책 역할을 하지 못하며 사업자들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
전문가들은 프랜차이즈 창업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내실 있는 브랜드를 선택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차별화된 컨셉트 없이 시장에 뛰어들었다간 사장되기 쉽다는 지적이다. 특히 포화상태에 이른 요식업의 경우 가맹점 지원제도의 현실성과 소비자 니즈를 반영한 신제품 기획 능력, 브랜드의 비전 등을 종합적으로 따져봐야 한다.
이런 프랜차이즈 사업자들에게 떠오른 브랜드가 바로 족발&보쌈 브랜드 ‘소담애’다. 콘셉트가 확실한 족발로 틈새를 공략한 소담애의 전략은 많은 창업자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소담애는 요식업 창업의 기본이라 할 수 있는 ‘맛’에서부터 경쟁력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국내산 생족만을 고집하는 소담애는 신선하고 위생적인 원료를 특제 육수로 푹 고와 천연의 맛과 풍미가 살아 있는 족발을 완성한다.
여기에 유러피안 빈티지 분위기의 세련된 인테리어는 족발집이 아니라 마치 고급스러운 카페에서 식사를 즐기는 듯한 기분을 즐길 수 있어 가족 외식, 직장 회식은 물론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로도 사랑 받고 있다.
또한 트렌드에 따라 변화하는 고객들의 입맛과 니즈를 반영, 정기적으로 꼼꼼한 테스트와 품평회를 개최한다. 품평회를 통해 얻은 의견은 신메뉴 개발에 적극 반영하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자사는 동종업계 관계자들이 추천하는 족발창업집으로 더 유명하다”며, “초심을 잃지 않고 방문해주시는 고객들에게 머물고 싶은 매장, 즐거운 매장을 만들고자 끊임없이 노력을 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소담애에서는 예비 창업자들을 대상으로 1:1맞춤 창업 설명회를 주기적으로 진행한다. 창업 설명회에서는 1억 매출의 신화를 쓴 강남역점의 성공비결도 자세하게 만나볼 수 있어 예비 창업자들에게 유익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 된다.
창업설명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www.sodamae.com)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