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전문점 창업의 성공비결, 원두에 집중하라!

2014-07-23 10:03

[사진=셀렉토커피 제공]

아주경제 라이프팀 조애경 기자 = 원두커피를 즐기는 이들이 매년 10%씩 늘고 있다. 커피업계는 앞으로도 원두 고유의 맛과 향을 즐기려는 고객들이 꾸준히 늘어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커피전문점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창업자들 또한 이에 맞춰 원두에 집중하고 있다. 매장에 산지별 원두를 구비하고 고객들의 선택에 따라 다양한 커피를 제공하고 있는 곳이 늘어나고 있다.

셀렉토커피 관계자는 “고객들이 커피전문점을 선택하는데 있어 중요한 요소로 떠오르는 것이 바로 원두다”라며 “앞으로 이러한 고객들의 니즈를 적극 반영하는 곳이 커피업계에서 살아남을 수 있다”고 전했다.

프랜차이즈 커피전문점 ‘셀렉토커피’(www.selecto.co.kr) 또한 원두의 차별화를 내세우고 있다. 셀렉토커피의 아메리카노는 셀렉토 코나•예가체프•안티구아•수프리모•블렌드 중 원하는 원두를 선택하여 주문할 수 있다.

셀렉토커피는 프리미엄급 원두인 코나커피를 하와이 현지 농장에서 계약재배해 안정적인 제품공급과 최상의 품질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산지별 최상의 로스팅을 위해 원두별로 최적의 로스팅 조건을 찾아 개별 로스팅한 후 혼합하는 방식으로 원두를 생산하고 있다.

한편, 셀렉토커피는 공식 블로그와 페이스북에서 MBC일일드라마 ‘소원을 말해봐’ 제작지원 기념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셀렉토커피 SNS에 소원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소원을 말해봐’ 주인공들의 사인이 적힌 아이스텀블러를 선물로 제공한다. 자세한 사항은 셀렉토커피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