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엽, 클라라·선미·홍진경에 둘러싸여 '황홀한' 표정
2014-07-24 01:01
‘패션왕 코리아 시즌 2’ 제작진은 이달 초 파주시 소재의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패션왕 코리아 시즌 2’ 첫 녹화에서 촬영된 스틸사진을 공개했다.
MC를 맡은 신동엽과 게스트인 클라라, 홍진경, 원더걸스 선미가 각자의 매력을 발산하고 있어 시청자와 네티즌의 시선을 모았다. 세 여자와 함께 당당히 포즈를 취한 신동엽은 특유의 익살스러운 표정으로 강한 인상을 남겼다.
특히 이 네 사람은 최고의 스타와 디자이너들의 패션라이프를 선보이는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있는 만큼 화려한 의상으로 각자의 매력을 발산했다.
클라라는 자신의 몸매가 그대로 드러나는 타이트한 의상으로 출연진은 물론 스텝들까지 모두 긴장하게 하였고, 본인이 직접 의상을 선택했다는 선미는 강렬한 섹시 콘셉트의 망사 의상을 선보여 세트장 안 모든 이들의 주목을 한몸에 받았다. 홍진경은 패션모델답게 아무나 소화 할 수 없는 개성 강한 의상을 선보여 패션모델의 포스를 한껏 뽐냈다.
세 시간여 동안 진행된 이 날 녹화에서는 MC 신동엽의 능숙한 진행으로 정준영 윤진서 클라라 홍진경 조세호 광희 선미 블락비 지코&피오의 재치있는 입담과 함께 국내 최고의 스타디자이너들의 화려한 의상들까지 엿볼 수 있어 연신 웃음과 환호성이 끊이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내달 16일 토요일 밤 12시 10분에 방송되는 SBS ‘패션왕 코리아 시즌 2’는 대한민국 최고의 스타와 디자이너가 만드는 환상의 패션 콜라보레이션으로 매회 숨 막히는 미션으로 볼거리를 선사하고, 방송에서는 한 번도 공개한 적 없었던 스타와 디자이너의 새로운 패션&라이프 트렌드를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