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어가 밥 먹여준다? ‘비네이티브’로 실력-경쟁력 UP

2014-07-22 14:11
이벤트 페이지 공유한 후 댓글 달면 추첨을 통해 다양한 사은품 증정

아주경제 라이프팀 기자 =  신개념 디지털 중국어 교육 서비스 ‘비네이티브 중국어’가 2차 론칭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난 6월 첫 선을 보인 비네이티브 중국어는 중국어 전문가와 중국 원어민들의 수준 높은 콘텐츠와 생생한 중국어를 배울 수 있는 교육 서비스로, ‘중국어가 밥 먹여준다’는 슬로건 하에 2차 론칭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의 참여방식은 간단하다. 비네이티브 중국어의 페이스북 이벤트 페이지를 공유한 후, ‘중국어를 배우길 잘했다고 느낄 때’라는 질문에 대한 답변을 댓글로 남기면 된다. 추첨을 통해 선정된 1등에게는 쿠첸 밥솥, 2등(10명)에게는 밥(도시락) 쿠폰을 증정하며, 이벤트에 참여한 전원에게 비네이티브 중국어 1만원 할인권을 제공한다.

차이나다의 온라인 중국어 회화 교육 프로그램인 비네이티브 중국어는 중국 곳곳을 다니며 생생한 중국의 모습을 그대로 영상으로 담아냈다. 중국 명문대생, 기업CEO, 대학교수 등 200여명 이상의 원어민들이 출연해 실생활에서 쓰이는 유용한 회화 표현을 직접 보고 반복해 들을 수 있다는 게 특징이다.

강의는 난이도에 따라 기초, 초중급, 고급과정으로 나뉘어져 수준에 맞는 강의를 직접 선택, 기초부터 고급회화까지 탄탄하게 실력을 다질 수 있다. 중국어의 기본인 발음과 성조를 비롯해 문장 구성원리, 회화표현, 고급회화 및 비즈니스 중국어 등 다양한 콘텐츠를 배울 수 있다는 것도 주목할 부분이다.

비네이티브 중국어 관계자는 “최근 한국과 중국의 교류가 활발해지면서 국내 기업들이 중국어 회화 실력을 갖춘 인재를 선호하는 추세”라며 “이를 대비해 비네이티브 중국어는 실용적인 학습 교재를 통해 보다 친숙하고 재미있게 중국어 회화를 배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네이티브 중국어 인강 및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페이스북 이벤트 페이지(http://bit.ly/1lkhQpA)에서 확인할 수 있다.

[비네이티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