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신애라, “이벤트 별로 안 좋아한다” 털털한 모습
2014-07-22 00:41
아주경제 조성필 기자= 신애라가 이벤트를 별로 안 좋아한다며 털털한 모습을 보였다.
21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는 3주년 특집으로 진행됐다. 이경규는 “남편들이 제일 싫어하는 세 명의 연예인이 있습니다”라며 최수종, 션, 차인표 대표적인 애처가 3명을 언급했다.
이에 신애라는 “저는 개인적으로 이벤트 굉장히 안 좋아한다”라며 “나중에 얘기했다. 매일 우리가 잘하면 되지 않겠냐”라며 털털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신애라는 “선물을 절대로 사오지 말고 내가 필요한 게 있으면 내가 얘기하고 내가 산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신애라는 자유방임주의 이재룡을 언급하며 남편 차인표의 구속에 힘들었던 적이 있다고 털어놨다.
[SBS 힐링캠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