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대상웰라이프, 12년만에 새 BI 발표

2014-07-21 11:00

대상웰라이프, 12년만에 새 BI 발표

[사진=대상웰라이프 제공]

아주경제 전운 기자 = 대상웰라이프가 새로운 BI를 발표했다.

대상웰라이프는 21일 '헬스&푸드 사이언스'를 모토로 한 BI 리뉴얼을 통해 반세기 식품연구 노하우를 가진 기업의 강점을 건강과학으로 승화시킴과 동시에 건강기능식품 업계 선두 브랜드로 우뚝 서겠다고 밝혔다.

새로 탄생한 BI는 다채로운 컬러와 부드러운 이태릭체의 조합을 통해 건강과 조화로움을 강조했다.

대상 웰라이프는 '건강한 삶, 즐거운 생활'을 모토로 지난 2002년 론칭했다. 이후 200명이 넘는 전문 연구원들로 구성된 건강연구소와 식품연구소를 마련해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 개발과 품질향상에 주력해왔다.

그 결과 클로렐라, 홍삼, 비타민을 비롯해 균형영양식 뉴케어 등 다양한 건강기능식품 분야로 그 영역을 넓혀가며 각 분야마다 독자적 기술력과 전문성을 확보하고 있다. 특히  클로렐라는 국내 시장에서 70% 이상의 압도적인 점유율로 선두를 달리고 있다.

회사 측은 "새로운 BI 발표와 함께 식품의 경계를 넘어선 통합적 관점의 건강기능식품 브랜드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