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CJ올리브영은 오는 26일까지 최대 4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대규모 브랜드 세일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LG생활건강 라끄베르, 이자녹스, 보닌, 클리오 등 국내 브랜드와 로레알, 버치비, 키스미, 메이블린 등 수입 브랜드가 참여한다.

이와 함께 니베아, 메이브리즈, 좋은느낌 등 바디 케어 제품과 생활용품도 할인 판매한다.

또 DHC비타민, 세노비스, 대상 웰라이프, 레모나 등 헬스 케어 브랜드도 할인전에 참여한다.

이외에 불가리, CK, 버버리, 랑방, 랄프로렌 등 향수 10% 할인전도 함께 진행된다.

CJ올리브영 관계자는 "여름 휴가 이후 가벼워진 지갑에 대한 고객들의 부담을 덜고 더위에 지친 몸과 마음을 리프레시 하길 바라는 의미로 대규모 브랜드 세일을 진행하기로 했다"며 "가까운 올리브영 매장에서 이번 알뜰 쇼핑 찬스를 꼭 이용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