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명품관, 클리어런스 세일 진행

2014-07-17 15:15

[사진=갤러리아백화점 제공]

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 갤러리아명품관은 이달 18일부터 내달 13일까지 '갤러리아 클리어런스 세일'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특히 갤러리아명품관은 전체 입점 브랜드의 60%가 별도의 행사장이 아닌 기존 매장에서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는 에르노·크리스챤루부탱·필립플레인·모스키노·베르수스·이큅먼트·DVF·질샌더네이비·피에르발망·g494옴므 등 200여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이에 브랜드별로 최대 8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갤러리아명품관 문성근 영업기획팀장은 "이번 클리어런스를 상품 구성과 특별한 할인 혜택으로 고객들에게 갤러리아만의 차별화된 쇼핑축제가 될 수 있도록 기획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