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코리아 진 김서연, '33-24-35' 키172㎝ 완벽 비율…생얼도
2014-07-16 07:26
15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2014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김서연은 진을 차지했다.
김서연은 "머리 위 왕관의 무게가 느껴진다" 며 "조직위원회와 응원해준 가족, 친구들에게 고맙고 사랑한다"라고 당선소감을 전했다.
키 172.8㎝, 몸무게 52.4㎏. 33-24-35인치의 완벽한 몸매를 자랑하는 김서연은 이화여대 경영학과에 재학 중이다
이날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는 선(善)에는 신수민(20·경북 진), 이서빈(21·경기 미), 미(美)는 류소라(20·경남 선), 백지현(21·대구 미), 이사라(23·USA 미), 김명선(21·경북 미) 등이 영광을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