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U TV] 오늘의 중국어(51): 미스코리아 진 김서연, “앵커 되고 싶어”

2014-07-16 12:52


아주경제 이수연 = 2014 미스코리아 진에 92년생 김서연이 당선돼 왕관을 물려받았습니다. 김서연은 키 172.8cm, 몸무게 52.4kg의 늘씬한 몸매를 자랑하며, 대회 내내 당당한 웃음을 선보였는데요.

앞으로의 희망에 대해 묻자, 뉴스 앵커가 되고 싶다고 밝혀 미스코리아 출신 아나운서에 대한 관심도 커졌습니다. 미코 출신 아나운서로는 KBS 장수연 아나운서, MBC 이진 아나운서와 차예린 아나운서 그리고 퇴사한 서현진 아나운서 등이 있죠.

오늘은 미스코리아에 대한 중국어 표현 알아볼까요?


1. 오늘의 표현

[대화 1]

A: 她夺得了韩国小姐冠军!tā duódé le hánguó xiǎojiě guànjūn
그녀가 미스코리아 진에 당선됐어!

B: 她的笑容很美。tā de xiàoróng hěn měi
그녀의 웃는 얼굴이 아름다워.

[대화 2]

A: 你的梦想是什么?nǐ de mèngxiǎng shì shénme
너의 꿈이 뭐니?

B: 我想当主播。wǒ xiǎng dāng zhǔbō
나는 아나운서가 되고 싶어요.


2. 오늘의 단어

1) 夺得 duó dé 얻다, 달성하다     2) 韩国小姐 hán guó xiǎo jiě 미스코리아
3) 笑容 xiào róng 웃는 얼굴     4) 主播 zhǔ bō 아나운서
 

3. 오늘의 퀴즈

我想__主播。     1) 当     2) 得     3) 梦


2014 미스코리아들 모두 축하하며, 앞으로 좋은 활동 많이 보여주기를 기대하겠습니다. "앵커가 되고 싶어" 중국어로는? "我想当主播"
 

오늘의 중국어[사진=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