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코리아 진' 김서연, 과거 프로필 촬영 현장서… '콜라병 몸매 과시'
2014-07-16 11:43
Y-STAR '스타뉴스'는 지난 7일 '2014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참가자 50인의 프로필 촬영 현장을 독점 공개했다.
중국 진황도를 찾은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참가자 50인은 바닷가를 배경으로 비키니 촬영을 진행했다. 특히 파란색 비키니를 입은 김서연은 탄탄한 복근과 잘록한 허리를 자랑해 대회 전부터 단연 돋보이는 비키니 몸매를 과시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미스코리아 진 김서연, 몸매도 얼굴도 최고다", "미스코리아 진 김서연, 처음부터 김서연이 될 줄 알았다", "미스코리아 진 김서연, 다른 참가자들도 예쁘긴 한데… 김서연만큼은 아닌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서연은 15일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진으로 당선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날 김서연은 "머리 위 왕관의 무게가 느껴진다. 어젯밤 너무 피곤해서 꿈을 꾸지 못하고 2~3시간 잔 것 같다"며 "이 자리는 내 노력만으로 이룬 자리가 아니다. 응원과 격려를 해 준 가족과 친구들에게 감사한다"고 떨리는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