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U TV] 미스코리아 진 김서연 당선, '미스코리아'는 아나운서의 '등용문'?

2014-07-16 16:09



아주경제 김진수 PD, 박소희 아나운서 = 미스코리아 진 김서연, 미스코리아 진 김서연 비키니, 미스코리아 진 김서연 프로필

 영상내용:

안녕하세요 오늘의 핫한 연예이슈를 알아보는 스타뉴스의 박소희입니다.
한국의 미를 대표하는 새로운 ‘미스코리아’가 탄생했습니다.
인형 같은 외모의 늘씬한 몸매 그리고 야무지고 똑똑하기까지 하다는데요
엄친딸 ‘미스코리아’ 한번 만나볼까요?

어제였죠. 올해로 58회를 맞는 2014 미스코리아 선발대회가 오상진-수영씨의 진행으로 개최됐는데요. 레드 카펫 위의 두 MC 선남 선녀가 따로 없죠?

각 지역의 대표 미녀들이 모여 ‘미’를 겨뤘는데요. 승리의 영예를 안게 된 주인공, 바로 참가번호 13번 미스서울 진 김서연씨였습니다.

공개된 프로필에 따르면 김서연양은 1992년 5월19일생 만 22세로, 신장 172.8cm에 몸무게 51.4kg. 33-24-35의 늘씬한 몸매를 자랑했죠.

뿐만 아니라 서연양은 현재 이화여자대학교 경영학과에 재학 중이며 특기는 피아노, 바이올린 연주고, 장래희망은 뉴스앵커라고 하네요. 조만간 뉴스를 진행하는 서연양을 볼 수 있을 거 같은데요?

한편 2014 미스코리아 선에 경북 진 신수민양, 경기 미 이서빈양이 선발됐고요. 미스코리아 미로는 경남 선 류소라양, 대구 미 백지현양, USA 미 이사라양, 전북 미 김명선양이 선발됐습니다.

작년 미스코리아 진 유예빈양이 ‘미스코리아의 상징’ 왕관을 전달하는 모습도 보이네요.
미스코리아에 당선되신 분들 다시 한 번 모두 축하 드립니다!

이번 미스코리아 선발대회는 많은 점이 달라졌는데요. 미스코리아의 대명사로 자리잡았던 파란색 수영복에서 과감한 비키니로 변화를 주고 중국 진황도에서의 4박 5일 합숙훈련 등 과거에서 탈피한 파격적인 변화로 각종 포탈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차지하기도 했습니다.

 

[미스코리아 진 김서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