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리훙 득녀…“아기아빠 됐어요”
2014-07-11 14:08
아주경제 조성미 기자 = 중화권 미남스타 왕리훙(王力宏)이 드디어 고대하고 고대하던 아기아빠가 됐다.
왕리훙의 아내 리징레이(李靚蕾)가 10일 오후 2시경 예쁜 딸을 출산했으며 아기아빠가 된 왕리훙은 기뻐서 어쩔 줄 몰라했다고 중궈왕(中國網)이 10일 보도했다.
그는 자신의 웨이보(微博·중국판 트위터)에 갓 탄생한 딸의 발 사진을 올리면서 “오래 기다렸던 작은 생명이 앞당겨 탄생했다. 모녀 모두 건강하다. 모두의 축복에 감사하다”는 축하메시지를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