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리훙, 아내 임신 5개월째…“곧 아기아빠 된다”
2014-05-20 16:00
아주경제 조성미 기자 = 중화권 미남스타 왕리훙(王力宏)이 아내 임신 소식을 전하며 곧 아기아빠가 되는 기쁨에 입을 다물지 못했다.
작년 11월경 갑자기 결혼소식을 발표한 왕리훙은 18일 시안(西安) 콘서트 현장에서 아내 리징레이(李靚蕾)의 임신 소식을 전하며 행복감을 감추지 못했다고 중국 포털 시나닷컴이 대만 매체의 보도를 인용해 19일 전했다.
이날 왕리훙은 “오늘 이 기쁜 소식을 만천하에 알리며 축하를 받고 싶다. 이제 곧 세 식구의 삶이 시작된다”는 감회를 밝혀 현장의 많은 부러움을 샀다.
소식에 따르면 왕리훙은 이미 아기 이름까지 지었는데 아들이든 딸이든 무조건 “왕이(王一)”로 부를 생각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