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좋은 보험] 농협생명 '가족사랑 NH종신보험'

2014-07-06 08:01


아주경제 장기영 기자 = NH농협생명의 ‘가족사랑 NH종신보험’이 가장의 갑작스런 유고에 대비한 가족들의 생활자금과 은퇴 이후 필요한 노후자금을 동시에 마련할 수 있는 일석이조의 상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 상품은 주계약을 통해 사망을 보장하는 것은 물론 연금전환특약을 통해 연금까지 보장한다. 사망보험금은 목적자금 활용 여부에 따라 조절할 수 있으며, 연금 수령 방식과 개시 연령 역시 노후계획에 따라 결정할 수 있다.

주계약은 고객의 생활유형에 따라 사망보험금을 많이 받고 싶을 때는 기본형(1종), 목적자금을 활용하고 싶을 때는 건강보험금형(2종)을 선택하면 된다. 2종 선택 시 제2보험기간 개시 계약 해당일에 생존할 경우 가입금액의 50%를 선지급한다.

연금전환특약 가입 시에는 은퇴 이후 공시이율에 따라 적립된 주계약 적립금을 연금을 수령할 수 있다. 수령 방식은 종신연금형, 확정기간(10·15·20년)연금형, 상속연금형 중 한 가지를 고르면 된다.

이 밖에도 해당 상품은 총 22종의 다양한 특약을 활용해 각종 질병과 재해에 대비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정기특약과 가족수입·교통재해사망·재해사망 특약을 선택해 사망보장을 강화할 수도 있고, 재해입원특약과 재해골절·재해장해·재해장해연금·고도장해보장 특약을 선택해 언제 발생할지 모르는 재해에 대비할 수도 있다.

2대질병진단특약과 중대질병(CI)보장특약, 9대희귀난치질병치료특약, 특정질병수술치료특약, 11대성인병입원특약, 11대성인병수술특약, 치매보장특약, 암직접치료통원특약은 건강자산 마련에 안성맞춤이다.

뿐만 아니라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을 때는 보험료를 추가로 납입하고, 목돈이 필요할 때는 추가 납입한 자금 중 일부를 중도 인출할 수 있어 유연한 재정설계가 가능하다. 추가 납입은 보험기간 중 주계약 기본보험료 총액의 2배 한도 내에서, 중도 인출은 계약일로부터 1개월 경과 후 연 12회까지 납입한 보험료 한도 내에서 허용된다.

상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농협생명 홈페이지(nhlife.co.kr)와 콜센터(1544-4000)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