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사우디 제약단지 설립 추진 경과는?
2014-06-26 13:47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사우디아라비아에 '한-사우디 특화 제약단지'가 조성된다. 사우디아라비아 현지 제약 클러스터 조성사업에 한국 기업이 참여해 총 2000억원 규모의 의약품 생산단지 설립을 추진한다.
항암제·수액제· 바이오시밀러·순환기치료제 등 4개 공장을 5년내 설립하는 프로젝트다.
◆ 추진일정
- 2013년 11월 한-사우디 특화 제약단지 조성 합의
- 2014년3월 사우디 SPC사 방한 실사 실시
- 2014년 6월 최종 3개사(일동제약, 중외제약, BC월드)와 MOU 합의
바이오시밀러와 순환기치료제 분야는 추가 파트너 선정 추진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