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아세안센터. 베트남 투자·비즈니스 설명회 개최
2014-06-26 10:30
아주경제 김동욱 기자 = 한-아세안센터는 베트남 식품산업 전반에 대한 최신 투자정보와 기회를 알리고 투자 활성화를 위한 '2014 베트남 투자 및 비즈니스 환경 설명회'를 26일 서울 프라자호텔에서 개최했다.
베트남 측에서 산업무역부 차관을 비롯한 중앙정부 고위공무원과 9개 지방정부 고위관계자 및 기업인사 50명이, 우리 측에서 기업인 90여명이 참석했다.
오전 세션에서 '베트남 식품 가공 산업의 시장현황과 투자기회', '베트남 투자 관련 제도와 정책', '베트남 식품 가공산업 발전 계획' 등 주제 발표와 질의응답이 이뤄지며 오후 세션에서 베트남 대표단과 우리나라 기업인 간에 '일 대 일' 면담이 이뤄진다.
센터는 베트남 투자 담당 고위공무원 등으로부터 투자제도와 절차, 인센티브, 투자 유망 분야에 대한 상세한 설명을 들을 기회를 제공해 우리 기업의 베트남 투자를 증진하고 경제협력을 활성화하려는 목적으로 이번 설명회를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센터가 파악한 베트남 기획투자부 자료에 따르면 올 1∼3월 우리나라의 베트남 투자액은 7억6560만달러로 베트남을 대상으로 한 전체 외국인 직접 투자액의 22.9%에 달한다.
베트남 측에서 산업무역부 차관을 비롯한 중앙정부 고위공무원과 9개 지방정부 고위관계자 및 기업인사 50명이, 우리 측에서 기업인 90여명이 참석했다.
오전 세션에서 '베트남 식품 가공 산업의 시장현황과 투자기회', '베트남 투자 관련 제도와 정책', '베트남 식품 가공산업 발전 계획' 등 주제 발표와 질의응답이 이뤄지며 오후 세션에서 베트남 대표단과 우리나라 기업인 간에 '일 대 일' 면담이 이뤄진다.
센터는 베트남 투자 담당 고위공무원 등으로부터 투자제도와 절차, 인센티브, 투자 유망 분야에 대한 상세한 설명을 들을 기회를 제공해 우리 기업의 베트남 투자를 증진하고 경제협력을 활성화하려는 목적으로 이번 설명회를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센터가 파악한 베트남 기획투자부 자료에 따르면 올 1∼3월 우리나라의 베트남 투자액은 7억6560만달러로 베트남을 대상으로 한 전체 외국인 직접 투자액의 22.9%에 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