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일, 서울 내곡지구 ‘신일 해피트리앤’ 오피스텔 분양

2014-06-23 17:56
152실 규모, 3.3㎡당 분양가 1000만원대부터

‘신일 해피트리앤’ 오피스텔 조감도.

아주경제 이명철 기자 =신일이 서울 서초구 신원동 내곡지구 업무단지 21-1지구에 소형 오피스텔인 ‘신일 해피트리앤’을 분양 중이다.

신일 해피트리앤은 지하 3층~지상 5층 152실(전용 21~42㎡) 규모로 구성됐다.

신분당선 청계산역이 바로 앞인 초역세권이다. 경부고속도로, 강남순환고속도로, 서울~용인 간 고속도로도 가깝다.

인근 현대자동차·기아자동차·LG전자연구개발(R&D)센터·KOTRA·KT연구개발소·STXR&D센터 등 임대수요가 7만여명에 달한다. 4만6911㎡ 규모 용지에 조성 중인 삼성전자R&D센터가 내년 5월 완공되면 약 1만명의 디자인·소프트웨어 연구 인력이 추가로 들어올 예정이다.

3.3㎡당 분양가는 1000만원대부터다. 중도금 50% 무이자 융자가 적용되고 수익률 보장제를 실시하고 있다. 분양 홍보관은 양재역 사거리에 위치했다. (02) 579-11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