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동이' 추수현 vs '뻐꾸기 둥지' 이채영, 비키니 몸매 승리는 누구?
2014-06-17 11:30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갑동이' 추수현과 '뻐꾸기 둥지' 이채영이 비키니 몸매 대결을 펼쳤다.
지난 14일 tvN 금토드라마 '갑동이' 18회에서 일탄경찰서 형사과 조사원 오영애 역을 맡은 추수현은 라인이 그대로 드러나는 블랙 원피스 수영복을 입고 등장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특히 매번 제복만 입고 나온 추수현이 반전 몸매를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이어 16일 방송된 KBS '뻐꾸기 둥지'에서 이화영 역을 맡은 이채영은 정병국(황동주)을 유혹하기 위해 몸매가 드러나는 수영복을 입고 그의 앞에 나타났다. 이화영의 섹시한 비키니 몸매에 반한 정병국은 관심을 보이기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