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광효 기자=18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너를 사랑한 시간’ 7회에선 최원(이진욱 분)과 오하나(하지원 분)가 각각 이소은(추수현 분)과 차서후(윤균상 분)를 거절하고 서로에 대한 사랑을 시작하는 내용이 전개됐다.

최원은 자신이 오하나를 사랑하고 있음을 알고 이소은을 멀리했다. 이에 최원은 이소은과 단 둘이 있는 자리에서 “나 때문에 네가 상처받는 일 없었으면 좋겠다”며 이별을 통보했다.

오하나는 팀원들과 술을 마시고 술자리에서 술에 취한 채 나왔다. 차서후가 오하나를 잡고 집까지 데려다 주겠다고 했다. 하지만 오하나는 차서후에게 “나 취하지 않았고 취했어도 너한테 데려다 달라고 안해”라며 “그리고 나 너 싫어 그리고 너 나보다 한 살 어리지 그러니 누나라고 불러”라고 말했다.

이때 최원이 나타났다. 최원이 오하나에게 “이제 집에 가자”고 말하자 오하나는 최원 등에 업혀 집으로 갔다. 주말드라마 너를 사랑한 시간 주말드라마 너를 사랑한 시간 주말드라마 너를 사랑한 시간 주말드라마 너를 사랑한 시간 주말드라마 너를 사랑한 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