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오츠카, 여름나기 믹싱 레시피 공개
2014-06-13 13:56
포카리스웨트가 대표적이다. 많은 양의 땀이 손실되는 여름철 포카리스웨트는 갈증해소와 수분보충을 동시에 할 수 있어 사랑 받는 제품이다.
'포카리 각얼음'은 포카리스웨트를 얼음트레이에 넣고 얼려먹는 방법으로, 한입 크기의 슬러시 형태로 즐길 수 있다. 특히 '포카리 각얼음'에 음료를 더하면 시간이 지나도 진한 맛을 느낄 수 있다.
제로칼로리를 자랑하는 나랑드사이다는 에이드로 활용하는데 제격이다. 가정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저가와인은 개봉 후에는 다시 음용하기 어렵다.
'나랑드에이드'는 와인과 나랑드를 1:1 배합으로 맞춘 음료로, 나랑드사이다의 강탄산과 깔끔한 단맛이 어우러져 와인의 풍미는 유지하면서도 칼로리 걱정 없이 맛볼 수 있는 여름음료다.
상큼한 과일의 맛이 생각난다면 '데미주'를 추천한다. 보드카나 소주와 섞어 마시는 '데미주'는 데미소다와 술을 1:2 배합으로 혼합한 믹싱주로 향긋하고 부드러운 목넘김을 자랑한다.
동아오츠카 관계자는 "최근 믹싱트랜드가 지속됨에 따라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며 "페이스북 등 SNS을 통해 일상에서 손쉽게 만들 수 있는 레시피를 공유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