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오츠카, 28일 페이스북 이벤트 '시구자를 맞춰봐'

2014-03-28 09:47

아주경제 전운 기자 = 동아오츠카의 포카리스웨트은 오는 29일 '2014 프로야구' 개막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공식음료 활동에 나선다고 28일 밝혔다.

올해로 KBO(한국야구위원회)과 15년지기 우정을 과시하고 있는 포카리스웨트는 이번 시즌에서 페넌트레이스와 올스타전, 포스트시즌 및 각종 KBO행사에 공식음료로서 활동하게 된다.

특히 경기장 내에 어린이 관객을 위한 '포카리스웨트 키즈존'을 운영하고, 열띤 응원전에 목마른 관객들을 위한 '포카리스웨트 러닝이벤트' 등 다양한 재미요소를 더할 예정이다.

이동식 동아오츠카 KBO 담당자는 "격렬한 경기와 더위에 지치는 선수들을 위해 보다 적극적인 지원 활동에 매진할 예정"이라 전하며, "선수와 팬들이 하나가 될 수 있는 다양한 장내·외 이벤트 등 다방면의 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동아오츠카는 이번 시즌 개막을 축하하기 위해 28일 페이스북 이벤트 '프로야구를 빛낼 올해의 첫 시구자를 맞춰봐'를 진행하고, 추첨을 통해 당첨된 30명에게 포카리스웨트 기프트콘을 전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