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홍 기자 =쌍용자동차는 레저와 바캉스의 계절 여름을 맞아 'LUV 코란도' 브랜드와 함께 경품 이벤트와 더불어 휴가용 시승차 제공을 포함한 다양한 고객 감사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쌍용차는 ‘러브 서머 페스티벌(LUV Summer Festival)’을 열고 다양한 고객 참여 이벤트로 푸짐한 경품을 제공하고 시승을 통해 코란도 시리즈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러브(LUV) 코란도는 국내 최장수 자동차 브랜드 코란도 시리즈(‘코란도 C’, ‘코란도 스포츠’, ‘코란도 투리스모’)의 통합 브랜드로 모든 레저활동에서 함께 할 수 있는 코란도(Leisure Utility Vehicle)라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코란도에 대한 고객들의 무한한 사랑(Love)의 뜻도 함께 담고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오는 8월 18일까지 실시하는 ‘코란도 CF 보고 경품 받고!’ 이벤트는 쌍용자동차 영업소에서 행운권을 수령하여 번호를 확인한 후 참가할 수 있다. 유튜브에 올라온 '아이 러브(LUV) 코란도' 광고를 주의 깊게 감상한 후 영상 캡쳐 이미지를 순서에 맞게 배열하면 정답자 중 추첨을 통해 △1등 UHD TV(1명) △2등 제주 왕복항공권(5명, 각 2매)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쌍용차는 즐겁고 안전한 휴가를 위한 ‘러브 서머 바캉스 시승단’도 함께 모집한다. 시승은 2차에 걸쳐 60가족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코란도 투리스모’(20대)와 ‘코란도 C’ AWD 어드벤처 에디션(10대)이 주유권과 함께 제공된다. 7월 17일(목)까지 역시 행운권을 통해 응모 가능하며, 당첨자 발표는 23일 이루어진다.

1차 시승단은 7월 25일부터 29일까지, 2차는 8월 1일부터 5일까지 각각 4박 5일 동안의 시승기간이 주어지며, 추첨을 통해 아이스커피 교환권(100명)도 증정한다.

쌍용차는 아울러 실용항공사 진에어와 손잡고 제주여행객들에게 ‘코란도 투리스모’ 시승기회를 제공하는 ‘딜라잇 제주 드라이빙(Delight JEJU Driving)’도 7월 20일까지 계속 실시한다.

시승단 모집은 만 25세 이상 운전면허 소지자에 한해 응모 가능하며, 페스티벌에 대한 자세한 내용 확인을 원하는 사람은 쌍용자동차 홈페이지(www.smotor.com) 또는 오토매니저 공식 블로그(blog.smotor.com)를 참고하면 된다. 제주 딜라잇 드라이빙 프로그램은 이벤트 사이트(www.delight-driving.net)에서도 내용 확인 및 참가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