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도라’ 유모차, 오는 9일 롯데홈쇼핑서 론칭 방송

2014-06-05 16:06
9일 오전 11시 30분 롯데홈쇼핑서 체리레드 색상 첫 선

아주경제 라이프팀 기자 = 글로벌 토털 유아 브랜드 ‘페도라’(대표 정세훈)가 오는 9일 롯데홈쇼핑을 통해 자사의 ‘S9 화이트’ 유모차와 ‘C3 올라운드’ 카시트 등을 단품 및 세트 구성으로 선보인다.

페도라는 오전 11시30분부터 진행되는 이날 방송을 통해 유모차 단품 및 세트 구성 상품을 최대 33% 할인해 판매한다. 판매되는 상품은 페도라 S9 유모차 단품 및 페도라 유모차와 페도라 C3 오가닉 올라운드 카시트 세트 등이다.

또한 해당 제품의 구매 고객에게는 페도라 유모차 이너시트, 풋커버, 컵홀더, 피크닉 매트, 옥소 플립 스냅컵, 옥소 스파우트 11oz 등이 추가로 증정된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페도라 S9 화이트의 기존 색상을 비롯해 체리 레드(Cherry Red)를 새롭게 선보일 계획이다.

이번 방송을 통해 선보이는 ‘S9 화이트 유모차’는 지난달 29일 소비자시민모임 유모차 평가 테스트에서 ‘구매할 가치 있음’(Worth Considering) 판정을 받은 ‘S9 유모차’의 상위 모델이다. 국산과 수입 제품 15개를 모아 평가한 결과 국산 1위, 세계 4위에 해당하는 결과를 얻었다.

이에 앞서 지난 2월에는 스마트맘 컨슈머 평가에서 폴딩과 주행성, 셀프스탠딩 등 7개 항목에서 고루 높은 점수를 받으며 디럭스 유모차 중 1위를 기록했으며, 최근에는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개그맨 이휘재가 페도라 유모차를 사용하며 이휘재 유모차, ‘슈퍼맨 유모차’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페도라 정세훈대표는 “페도라는 소비자 의견을 제품에 적극 반영하는 소셜 디자인 시스템을 도입, 소비자의 요구를 적극 반영하며 론칭 2년 만에 품질평가 국내 1위 쾌거를 이루었다”면서 “품질은 우수하면서도 가격은 합리적인 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홈쇼핑 및 다양한 채널을 통해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페도라는 소비자시민모임 유모차 품질테스트 국내 1위, 세계 4위 기록을 기념해 ‘대한민국 종합 1위 고객감사 대축제’ 이벤트를 진행한다. 페도라 제품 및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www.fedora.co.kr) 및 전화(1688-1375)를 통해 문의 및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