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 지방선거] 김부겸 후보 딸 윤세인, 토크콘서트서 "남자친구 있어요" 고백
2014-06-03 11:17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김부겸 대구시장 후보의 딸이자 배우인 윤세인이 돌발 고백을 했다.
지난달 28일 대구시 성서동 김부겸 후보 선거사무실에서 진행된 '보고 싶다 김부겸' 다섯 글자 콘서트에서 윤세인은 "사귀남 있나"라는 질문에 "있다"고 대답했다.
이 발언에 윤세인 측은 "윤세인 남자친구는 연상이며, 평범한 일반인이다. 편하게 만나고 있으며, 아직 결혼을 얘기하기에는 이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