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저치로 떨어진 가계대출금리, 주택·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로 최저금리 확인

2014-05-30 10:10

아주경제 라이프팀 기자 = 시중은행의 가계대출금리가 사상 최저치로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행에 의하면 지난달 은행권의 가계대출 금리는 연 4.04%를 기록했으며, 이 수치는 통계를 집계하기 시작한 1996년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다. 이 중 주택담보대출의 금리는 두 달 연속 평균 3.69%를 기록하였다.
한국은행의 관계자는 “주택담보대출의 기준금리로 사용되는 코픽스가 하락하면서 가계대출의 금리가 전반적으로 하락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현재 시중은행의 고정금리 주택담보대출 금리는 3.25~4.03%로 은행 및 지점에 따라 상이하지만, 지금과 같이 금리가 낮을 때에는 낮은 고정금리의 상품을 찾아 이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최근, 부천시 원미구에 거주하는 장모씨(37세, 남)는 시중은행의 3%후반 변동금리를 사용 중이었다. 중도상환수수료를 납부하는 기간은 지났기 때문에 다른 저금리 은행으로 갈아타기를 결심하게 되었고, 최저금리 은행을 바로 찾을 수 있는 주택·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사이트에 상담을 받게 되었다. 그 결과 금리할인요건을 확인한 뒤 5년 고정금리 3.25%의 은행을 안내 받을 수 있었다.
 

[사진 = 뱅크앤가이드 제공]


시중은행의 상품끼리도 중도상환수수료, 상환기간, 거치기간, 금리할인요건이 달라 일반 이용자들이 이를 다 파악하여 금리비교를 하는 것은 매우 번거로우면서 어렵다. 2금융권의 경우 가능한도 및 이용가능 요건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최근에는 금리비교사이트를 이용하여 원하는 상품을 찾는 이용자들이 늘고 있는 추세이다. 뱅크앤가이드에서는 시중은행의 금리비교는 물론 보험사, 새마을금고, 농협, 수협, 신협, 캐피탈, 저축은행의 다양한 상품데이터를 가지고 통합적인 상담이 가능하며, 각 이용자별로 필요로 하는 상품의 저금리 금융사를 안내하는 서비스가 무료로 제공된다.

또한 부동산담보대출금리비교 전문사이트 뱅크앤가이드에서는 은행별 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는 물론 주택구입자금대출, 경락잔금대출, 전세자금대출, 주거용오피스텔담보대출, 빌라담보대출, 단독주택담보대출, 상가담보대출, 토지담보대출, 후순위아파트담보대출, 중도상환수수료 면제 및 없는 대출의 금리비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부동산별 담당전문가와의 전문적인 상담이 가능하며 모든 상담 및 금리비교 서비스는 무료로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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