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 지방선거] 김성제 후보 부곡 도깨비 시장서 지지 호소
2014-05-29 14:18
부곡 도깨비 시장 재래시장 지정 추진
영세 자영업자 보호에 앞장설 것
영세 자영업자 보호에 앞장설 것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6.4 지방선거가 초읽기에 들어간 가운데 김성제(새정치민주연합) 의왕시장 후보가 29일 부곡 도깨비 시장과 내손2동 상가지역을 찾아 거리 홍보전을 펼치고 값진 한표를 호소했다.
이날 재래시장 일일 판매원으로 나선 김 후보는 야채가게 등에서 상인들과 간담회를 갖고 재래시장 활성화 계획을 발표했다.
김 후보는 “의왕의 경우 재래시장으로 지정된 곳이 하나도 없다”면서 “우선적으로 부곡 도깨비 시장의 재래시장 지정을 추진해 법적, 행정적 지원체계를 갖추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