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프랑크푸르트 추계소비재전 참가기업 모집
2014-05-20 15:25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경기도 포천시는 관내 중소기업체의 수출증진 및 판로개척을 위해 올해 해외전시회(프랑크푸르트 추계 소비재전, Tendence) 포천시관에 참가할 업체를 오는 30일까지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해외전시회(프랑크푸르트 추계 소비재전, Tendence) 포천시관은 오는 8월 30일부터 9월 2일까지 독일 프랑크푸르트 Messe Frankfurt Exhibition Ground에서 개최된다.
추계 소비재전 Tendence는 춘계 소비재전(Ambiente)과 함께 독일을 대표하는 소비재 전시회이며, 하반기에 개최되는 최대 규모의 국제전시회로 디자인 중심의 아시아 업체들에게는 유럽시장 진출의 관문이 되는 전시회이다.
시장개척단 참가 신청은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북부센터) 및 포천시청 지역경제과로 방문접수 및 우편제출이 가능하며, 선정된 5개 기업에 부스임차료 및 장치비, 항공비의 70% 등 많은 지원혜택이 따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