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나의 거리' 신소율, 대본 입에 물고 "지금 JTBC를 틀어요!"

2014-05-20 08:19

유나의 거리 신소율 [사진=신소율 트위터]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배우 신소율이 JTBC 새 월화드라마 '유나의 거리' 대본 인증샷을 공개했다.

신소율은 19일 자신의 트위터에 "지금 바로 JTBC를 틀어요! '유나의 거리' 1회 방송 중"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소율은 '유나의 거리' 대본을 입에 물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대본에는 '20140519 Pm 9:50 첫 방송! 본방사수!'라는 신소율의 손글씨가 적혀있어 눈길을 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유나의 거리 신소율, 어제 봤는데 재미있더라", "유나의 거리 신소율, 글씨도 예쁘게 쓰네", "유나의 거리 신소율, 챙겨봐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나의 거리'는 소매치기와 조직폭력배, 꽃뱀 등 다양한 사람들이 서로의 상처와 아픔을 치유해가는 과정을 그리는 드라마다. 매주 월, 화요일 오후 9시 50분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