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호 안양시장 후보 현장에서 민생 챙겨

2014-05-13 10:52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최대호(새정치민주연합) 안양시장 후보가 현장에서 민생을 챙기는 데 주력하고 있다.

최 후보는 12일 경로당을 찾아 어르신께 인사를 드린 뒤 어려운 이야기를 현장에서 직접 듣고 해결하겠다는 약속을 했다.

이 자리에서 최 후보는 서예와 노래 교실 등 어르신들의 여가 생활을 함께 체험하고 ‘어머니, 아버지’라 부르며 친근하고 정겨운 모습을 보였다.

그는 또 현장에 답이 있다’는 철학과 소신으로 “바람직한 노인 복지 정책은 어르신들과 직접 만나 의견을 듣는 것에서 부터 시작해야 한다”며 현장시장의 면모를 보이기도 했다.

한편 최 후보는 “우리사회 발전을 이끌어 오신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사회 참여의 기회를 늘리고 노인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해왔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많은 정책 대안을 마련하고 실천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