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창업 셀렉토커피, 가맹점 확장 나서
2014-04-23 08:10
셀렉토커피는 2013년 분당 서현점을 오픈한 뒤 전국적으로 가맹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올해 초 판교점을 시작으로 가맹점 확대에 주력하고 있다.
셀렉토커피는‘ 다섯가지 아메리카노’라는 차별화된 컨셉과 감각적인 인테리어로 기존의 커피전문점과는 확연히 다른 분위기의 매장을 선보이고 있다. 뿐만 아니라 세계 3대 명품 프리미엄 하와이안 코나원두를 현지 계약재배 함으로써 신선한 원두를 사용해 고객들에게 최상의 커피를 제공하고 있다.
셀렉토커피의 한 가맹점주는 “다섯가지 아메리카노는 다양한 커피 맛을 찾는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매장을 운영하는데 있어 메뉴뿐만 아니라 오픈 전부터 오픈 후까지 본사에서 정기적으로 교육을 실시해 큰 어려움이 없다”고 전했다.
셀렉토커피는 커피뿐만 아니라 베이커리류의 선택 폭을 넓혀 다양한 소비자의 욕구를 반영하고, 가맹점의 매출 극대화를 위해 적극적인 마케팅을 실시할 계획이다.
한편, 셀렉토커피 사업설명회는 매주 둘째•넷째 화요일 구로디지털단지 본사에서 개최되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