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세원, 청담동 교회 문 닫아…영화 제작은?
2014-04-22 10:12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방송인 서세원이 운영하던 서울 청담동 교회 문을 닫았다.
22일 한 매체에 따르면 그동안 서울 청담동의 한 교회에서 목회 활동을 펼쳐온 서세원은 지난 13일부터 교회 운영을 중단했다.
신도 수는 100명이 넘지 않았지만 매주 예배를 드렸고 방송에서도 목회 활동을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탄 적도 있었다. 하지만 최근 어려움을 겪은 서세원은 결국 교회 운영을 중단하게 됐다.
한편 서세원은 이승만 전 대통령을 다룬 영화 '건국대통령 이승만' 제작이 난항을 겪으면서 향후 거취에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