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 여객선 침몰]계족산 황톳길 숲속음악회 취소

2014-04-18 10:13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진도 여객선 침몰 참사로 지역 축제 및 행사가 줄줄이 취소되고 있다. 

부천시가 춘덕산 복숭아꽃 축제를 잠정 연기한 데 이어 맥키스사(옛 선양 / 회장 조웅래)는 매주 주말(토, 일) 계족산 황톳길에서 열고 있는 맥키스오페라 뻔뻔한클래식 ‘숲속음악회’를 19일과 20일 취소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