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 vs 방패…‘방황하는 칼날’, ‘캡틴 아메리카’ 누르고 1위 수성
2014-04-17 14:46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방황하는 칼날’은 16일 3만 6800여명의 관객을 끌어 모았다. 누적관객수는 58만 900여명.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는 3만 1200여명(누적관객수 343만 4800여명)으로 전날과 동일한 2위에 머물렀다.
3위는 16일 개봉한 ‘다이버전트’로 3만 900여명(누적관객수 3만 4900여명)이 관람했다.
종교영화 ‘선 오브 갓’이 1만 1900여명을 불러들이며 4위에 랭크됐다. 개봉 이후 17만 8700여명이 극장에서 ‘선 오브 갓’을 찾았다.
‘다이버전트’와 같은날 개봉한 ‘니드 포 스피드’가 9200여명(누적관객수 1만 300여명)으로 뒤를 이었다.